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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장사의신/우노 다카시] 은퇴하고 장사해봐?

by kusto 2022. 11. 16.

장사의 신, 우노 다카시. 즐겁게 장사하며 성공한사람.

#흥미진진#장사는즐겁게

완독일: 2022년 11월 5일

 

오늘은 장사의 신 후기!

실제 저자의 가게 사진을 보면서 상상을 계속하다보니,

‘은퇴하고 장사하면서 사는것도 괜찮겠는데?’하고 생각하게 만들게 해준 책이다.

은근하게 장사에 빠져들도록 글을 잘 썼다.

 

#본 것

  • 작은 이자카야 장사를 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즐기는 마음만 있다면. -> 즐기면서하기
  • 장사는 나도 즐겁고 손님도 즐겁게 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
  • 나 외엔 모두 손님이다. 거래처도, 우리 가게 직원도, 지나가다 만나는 사람 모두!
  • 기본은 접객. 손님이 이 공간에 와서 즐거움과 행복한 순간을 느끼고 가게만 하면 성공! -> 기본은 실력
  • 우리 가게에 온 손님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정말 디테일하게 그릴 줄 알기. -> 성공한 나의 모습 시각화
  • 어떻게 한 번 온 손님이 계속 오게 만들 수 있을지 끊임없이 생각하기. -> 계속해서 공부하고 발전하기

#깨달은 것

  • 장사를 이렇게나 매력적으로 설명하다니! 우노 다카시아저씨 대단하다. 
  • 지금 당장 장사가 나와 관련있는 것은 아니기에, 이책을 약간 다른 방식으로 해석하게 되었다. 나를 상품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나로 인한 모든것'이라는 상품을 파는 주인일때, 어떤 생각을 하면서 나를 키워나가야할지, 어떤 자세로 타인을 대해야하는지 생각하며 읽었다. 1등전략이 무엇일지, 나의 상품의 기본인 실력을 키우기위해서는 이쪽 저쪽 기웃거리며 다 사용해보고, 내것으로 만들기, 타인을 대할때는 어떻게 대할지 등을 생각하게 해 준 책.
  • 다른 가게의 상품을 모방하는것은 부끄러워할 일이 전-혀 아니다! 작은 가게의 힘은 뭐든지 쉽게 실천해보고 테스트해볼 수 있단 것이다. 잘나가는 가게는 꼭 답사가서 내 가게에서 차용해보라는 문구가 있었다.

#적용할 것

  • 즐기면서 일 할 것
  • 다른 동료가 어떻게 코드를 작성하는지 보고 바로 배울것. 바로 써먹어서 나의 경험으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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